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스칼 시아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현재 랩터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공수에서 활발한 에너자이저다. 신장은 평범하지만 윙스팬이 2.2미터나 되고 탁월한 운동신경과 체력이 있어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긴 윙스팬에 포지션 대비 압도적인 스피드를 겸비해 트랜지션 상황에서 쏜살같이 상대 코트에 진입해 볼핸들러의 롱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거기에 짧은 구력의 빅맨이라고 보기 힘든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에 기반한 오프 더 캐치 후 스핀무브를 이용한 득점은 랩터스의 주요 득점 루트 중 하나이다. 공격에서 187번의 드라이브인을 시도하며 턴오버는 단 8번이었다는 사실은 그가 동포지션 최고급 드리블러임을 보여준다. [[포인트 포워드]]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슛이 난조를 보이는 경기에서 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던 것을 시작으로 점점 리딩이 발전해 현재는 평균 5어시스트 이상이 가능한 핸들러로 성장했다. 거기에 풀업 점퍼까지 던지기 시작하며 랩터스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3점도 초반에는 성공률이 극히 낮으며 공격 옵션은 아니었지만 피나는 노력을 통해 3점 성공률을 끌어올렸다. [[카와이 레너드]]가 떠난 첫 시즌인 19-20 시즌에는 경기당 2.2개를 35.9%로 꽂아넣으며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잡았지만, 이후 부진에 빠지며 두 시즌간 31.0%를 기록하는 데에 그치고 있다. 무시할 수는 없지만 기복이 심한 편. 그래도 미드레인지 점퍼는 장족의 발전을 해서 긁히는 날은 제법 적중률이 좋은 옵션이다. 시아캄의 플레이 특성상 드라이브에 능통한 유형은 아니기 때문에 점퍼로 득점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윙스팬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수비력도 장점이다. 커리어 초기에는 수비에 방점을 둔 에너자이저로 시작했던 선수이며, 팀의 1옵션으로 자리잡은 현재에도 블록슛 능력이나 빠른 발을 이용한 퍼리미터 수비가 모두 위력적이라서 트렌드에 걸맞는 수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단점은 구력이 짧은 선수답게 무리한 공격전개를 하다가 무너지는 부분도 있다는 점. 공격 세팅을 세련되게 한다고 보기는 힘들고 외곽슛의 정확도 역시 높지 않다. 본인의 장기인 돌파&스핀무브 역시 해가 갈수록 상대에게 읽히고 있다. 점퍼가 약점이기 때문에 몸뚱이를 활용한 돌파가 먹히지 않으면 당황하기 시작하고, 이런 단점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상위시드 팀의 1옵션 선수라기보다는 준수한 스코어러의 2~3옵션으로 뛸때 빛을 보는 유형의 선수이다. 현재 리그 최고의 선수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공수 양면에서 슈팅 능력을 제외하면 완벽한 하위호환이라고도 볼 수 있다.[* 사실상 고졸로 들어온 쿤보와 달리 4년을 꽉 채우고 들어온 관계로 데뷔는 3년이나 늦지만, 나이는 같은 94년생이고 생일은 시아캄이 8개월이 빠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